금호석유화학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한 '생명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 연기를 검토했지만,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헌혈량 감소 상황 속에서 혈액 수급 ?어화를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헌혈 버스 내에서는 참여 임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엄격히 준수됐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