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고공 체험 시설 '스카이브릿지 투어' 개관을 기념해 도시 숲 조성 캠페인으로 모은 1천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9월 서울 마포구 노을시민공원에 500여그루 규모의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숲'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승효상 이로재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는“국내 최고 높이에서 탁 트인 서울의 경치를 보고 싶어하는 서울스카이의 입장객들을 위해서라도 서울의 맑은 하늘을 지켜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탄소배출 등 대기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부금은 9월 서울 마포구 노을시민공원에 500여그루 규모의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숲'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승효상 이로재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는“국내 최고 높이에서 탁 트인 서울의 경치를 보고 싶어하는 서울스카이의 입장객들을 위해서라도 서울의 맑은 하늘을 지켜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탄소배출 등 대기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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