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은 '2020 한국의 소비자 대상' 온라인 신선마켓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GS프레시몰은 고객 최적화 서비스 및 차별화 상품 제공, 온라인 최저가 공급 택배 배송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선식품 배송을 당일·새벽·심야 24시간으로 세분화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 결과, 올 상반기 방문 고객수와 신규 가입 고객수가 각각 전년대비 71%, 112%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또 가정간편식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과 GS리테일 지정농장에서 키운 '우월한우' 등 자체브랜드(PB) 판매량도 증가세다.
GS프레시몰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5~10만원 결제 시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인기 제품을 20~5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차은철 GS프레시몰 부문장은 "고객에게 가장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장보기몰이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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