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기후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발효실 내 온도 편차를 줄여 나또 품질을 높이는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특허명은 ‘온도 편차가 저감된 발효실의 설계’로, 풀무원이 나또로 취득한 최초의 특허입니다.
'온도 편차가 저감된 발효실의 설계'를 통해 완성된 CAS 발효실에는 기류를 사각지대까지 보내는 벽간섭 장치(3단), 출입문 벽체 단차를 줄여 와류를 해소하기 위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됐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발효실 내 기류가 개선돼 온도 편차가 크게 줄었고, 이를 통해 균일하게 발효된 나또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특허명은 ‘온도 편차가 저감된 발효실의 설계’로, 풀무원이 나또로 취득한 최초의 특허입니다.
'온도 편차가 저감된 발효실의 설계'를 통해 완성된 CAS 발효실에는 기류를 사각지대까지 보내는 벽간섭 장치(3단), 출입문 벽체 단차를 줄여 와류를 해소하기 위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됐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발효실 내 기류가 개선돼 온도 편차가 크게 줄었고, 이를 통해 균일하게 발효된 나또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