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이 위험한 시절을 맞아 브런치 카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용 베이커리가 나왔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메뉴는 ▲홈카페 크로와상 ▲홈카페 시나몬롤 ▲홈카페 메이플피칸 3종이다. 모두 성형 후 발효시킨 반죽을 급속 동결시킨 냉동 생지 제품으로 개별 포장됐다.
홈카페 크로와상은 고소한 풍미를 살린 오리지널 페스츄리다. 홈카페 시나몬롤은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향긋한 시나몬과 달콤한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홈카페 메이플피칸은 피칸의 고소함과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을 조화시켰다.
3종 모두 별도 해동 과정 없이 포장지만 제거해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5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오븐으로도 조리할 수 있다. 최대 9개월까지 냉동 보관할 수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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