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케아'로 불리는 이케아 도심형 매장이 다음 달 말 국내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엽니다.
이케아에 따르면 다음 달 27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엽니다.
앞서 이케아는 지난 4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첫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을 연 데 이어 두 번째 매장도 현대백화점을 선택했습니다.
이케아는 대량 판매 방식 때문에 외곽에 위치한 매장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플래닝 스튜디오' 등의 이름으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도심에 시험 중입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529㎡,약 160평 규모로, 침실·아이방 등 5개의 쇼룸과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존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케아에 따르면 다음 달 27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엽니다.
앞서 이케아는 지난 4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첫 도심형 매장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을 연 데 이어 두 번째 매장도 현대백화점을 선택했습니다.
이케아는 대량 판매 방식 때문에 외곽에 위치한 매장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플래닝 스튜디오' 등의 이름으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도심에 시험 중입니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529㎡,약 160평 규모로, 침실·아이방 등 5개의 쇼룸과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존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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