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희림(대표 정영균)이 '그린 리모델링' 우수 시범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희림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정부종합청사 등에 대한 그린 리모델링 기획 설계에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법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그린 리모델링' 우수시범업체로 선정돼 미래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조성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도 진행중입니다.
의료시설을 전담하는 전문설계팀을 운영하고 있는 희림은 종합병원과 국공립 의료시설, 해외 중대형 병원 등 설계부터 마스터 플랜과 증축, 리모델링 등 의료시설 전 분야에 걸쳐 설계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그린 리모델링(사업비 5.4조 원)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사업비 2천억원) 등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하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습니다.
[ MBN 온라인뉴스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