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협상 한 달여 만에 공장 간 생산물량을 적절하게 나누는 일감나누기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31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노사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물량공동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울산공장 3공장에서 생산 중인 아반떼를 울산공장 2공장에서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장 간 일감나누기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또 앞으로 물량공동위를 공장 간 생산물량 조절을 위한 상설 협의체로 운영해 일감나누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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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늘(31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노사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물량공동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울산공장 3공장에서 생산 중인 아반떼를 울산공장 2공장에서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장 간 일감나누기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또 앞으로 물량공동위를 공장 간 생산물량 조절을 위한 상설 협의체로 운영해 일감나누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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