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서비스 엑셀런트 어워드 민간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 엑셀런트 어워드는 한국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혁신 노력을 기울인 기업의 CEO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롯데호텔서울 2층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아워홈은 ▲HACCP기반 위생관리시스템 구축 ▲고객만족도 관리 체계를 통해 24시간내 신속한 피드백 제공 ▲업계 최고 식음 컨설팅 시스템으로 맞춤형 식당 개선 솔루션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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