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오늘(27일) 총회를 열고 신용사업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된 강명석 전 수협 신용사업 상임이사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으나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장과 회원조합장 등 95명의 대의원 가운데 89명이 총회에 참석했으나 표결 결과 찬성 36명, 반대 52명, 기권 1명으로 선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사업 대표이사 선출 과정에서 부결된 사례는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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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장과 회원조합장 등 95명의 대의원 가운데 89명이 총회에 참석했으나 표결 결과 찬성 36명, 반대 52명, 기권 1명으로 선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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