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주 운수로 연결구간 공사가 내일(25일) 시작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끝나고 실시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내일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총 18km의 주 운수로 가운데 굴포천 방수로와 한강을 이어주는 연결 수로 3.8km 구간으로, 320억 원이 투입돼 올해 말까지 연장 1.5km, 폭 80m의 수로가 우선 건설됩니다.
연결 수로 외에 본공사는 터미널 2곳과 갑문 2개소, 횡단 교량 7개소 등이 포함되며 오는 6월에 착수해 2011년 12월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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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끝나고 실시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내일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총 18km의 주 운수로 가운데 굴포천 방수로와 한강을 이어주는 연결 수로 3.8km 구간으로, 320억 원이 투입돼 올해 말까지 연장 1.5km, 폭 80m의 수로가 우선 건설됩니다.
연결 수로 외에 본공사는 터미널 2곳과 갑문 2개소, 횡단 교량 7개소 등이 포함되며 오는 6월에 착수해 2011년 12월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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