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는 "한·EU FTA가 타결되면 한·미 FTA 비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오는 23일 열리는 8차 협상이 한·EU FTA 협상의 마지막 공식협상"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 FTA와 관련해 이 대표는 재협상 또는 추가협상은 없다는 기존 정부 방침이 변함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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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오는 23일 열리는 8차 협상이 한·EU FTA 협상의 마지막 공식협상"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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