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이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사가 추정한 최대 손실액 42조 원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금융연구원은 "피치사가 추정한 42조 원의 손실을 반영하면 국내 은행들의 BIS 비율과 단순자기자본 비율은 지난해 말 각각 12.19%, 6.23%에서 2010년 말 각각 8.7%, 4%로 선진국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융연구원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로 말미암은 국내 파생상품의 타격은 적을 것이며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작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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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은 "피치사가 추정한 42조 원의 손실을 반영하면 국내 은행들의 BIS 비율과 단순자기자본 비율은 지난해 말 각각 12.19%, 6.23%에서 2010년 말 각각 8.7%, 4%로 선진국보다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금융연구원은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로 말미암은 국내 파생상품의 타격은 적을 것이며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작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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