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방안과 '낙하산 인사' 논란 속에 5개월 동안 진행됐던 한국가스공사의 노사갈등이 봉합됐습니다.
가스공사는 주강수 사장과 최근 임기를 시작한 황재도 노조 지부장이 '경영효율화 태스크포스'를 공동 구성해 원만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주 사장 퇴진을 위한 출근 선전전을 중단했고, 노사 양측은 서로를 상대로 제기해왔던 각종 민·형사소송도 취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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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주강수 사장과 최근 임기를 시작한 황재도 노조 지부장이 '경영효율화 태스크포스'를 공동 구성해 원만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주 사장 퇴진을 위한 출근 선전전을 중단했고, 노사 양측은 서로를 상대로 제기해왔던 각종 민·형사소송도 취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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