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업체들이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격을 올리면서 LPG 소비자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정유사들이 이번 달 1일부터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 가스는 kg당 87원 안팎, 부탄가스는 kg당 80원 안팎으로 올리면서 전국의 LPG 충전소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리터당 평균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리터당 가격은 서울이 909.63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 903.24원, 대전 902.00원, 울산 900.10원 등으로 리터당 900원대를 보였으며, 전남이 리터당 856.78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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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정유사들이 이번 달 1일부터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 가스는 kg당 87원 안팎, 부탄가스는 kg당 80원 안팎으로 올리면서 전국의 LPG 충전소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리터당 평균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리터당 가격은 서울이 909.63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 903.24원, 대전 902.00원, 울산 900.10원 등으로 리터당 900원대를 보였으며, 전남이 리터당 856.78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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