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5천만 달러 외화 차입 성공

하나은행은 자체 신용에 의해 유럽계 ING 은행으로버 미화 5천만 달러 차입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는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리보금리+2.7%'로, 차입기간은 1년으로 이번 달 초에 입금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확보된 자금을 기존 차입금에 대한 만기상환이나 수출입기업의 신용장 개설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