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로 지난달 은행권 예금·대출 금리가 10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는 연 5.91%로 전월보다 0.9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출 금리가 5%대로 진입한 것은 2년 7개월 만의 일입니다.
저축성 수신 평균금리도 지난달 4.16%로 전월보다 1.42%포인트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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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는 연 5.91%로 전월보다 0.9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출 금리가 5%대로 진입한 것은 2년 7개월 만의 일입니다.
저축성 수신 평균금리도 지난달 4.16%로 전월보다 1.42%포인트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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