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해 1월부터 '설·대보름 불법수입 먹을거리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58건의 452억 원어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건수는 지난해보다 12% 감소했지만 금액은 11배 급증해, 불법 수입의 규모가 점차 대형화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단속을 위해 625명의 인력을 투입했다면서, 앞으로 특별단속 기간과 관계없이 불법 먹을거리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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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건수는 지난해보다 12% 감소했지만 금액은 11배 급증해, 불법 수입의 규모가 점차 대형화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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