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지난해 결렬된 협상을 마무리하고 2009년 한일 입어협정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올해 어획할당량은 6만톤, 입어척수는 940척으로 결정했습니다.
쟁점이었던 제주도 어선의 갈치할당량은 지난해와 같은 2,080톤을 3년간 유지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시작하기로 한 GPS 항적기록 보전을 2011년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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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올해 어획할당량은 6만톤, 입어척수는 940척으로 결정했습니다.
쟁점이었던 제주도 어선의 갈치할당량은 지난해와 같은 2,080톤을 3년간 유지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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