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시행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 구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만약 김 위원장의 아들 중 한 명이 이번 선거에서 대의원직으로 선출된다면 후계자로 준비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 지난해 가을부터 연기돼온 선거를 지금 시점에서 실시하기로 한 것은 김 위원장의 건재를 확인시켜주는 강력한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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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는 만약 김 위원장의 아들 중 한 명이 이번 선거에서 대의원직으로 선출된다면 후계자로 준비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 지난해 가을부터 연기돼온 선거를 지금 시점에서 실시하기로 한 것은 김 위원장의 건재를 확인시켜주는 강력한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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