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도업체 수가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부도가 난 업체 수가 262개로, 지난해 12월 345개보다 83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부도업체가 줄어든 것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책 등이 많이 발표된 데다 설이 끼어 있어 영업일이 적어졌기 때문이라며, 경기가 개선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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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달 부도가 난 업체 수가 262개로, 지난해 12월 345개보다 83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부도업체가 줄어든 것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책 등이 많이 발표된 데다 설이 끼어 있어 영업일이 적어졌기 때문이라며, 경기가 개선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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