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내려 연 2%가 됐습니다.
중소기업에 지원하기 위한 용도인 총액대출금리는 0.25% 포인트 인하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공격적인 금리인하 배경으로 경제 전 부문이 가파르게 하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유동성 함정'을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앞으로 추가 금리인하는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증권회사에 환매조건부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것은 단순한 금리정책과는 다른 것이라며, 금융이 잘 돌아가지 않을때는 다른 양적인 수단도 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기업에 지원하기 위한 용도인 총액대출금리는 0.25% 포인트 인하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공격적인 금리인하 배경으로 경제 전 부문이 가파르게 하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유동성 함정'을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앞으로 추가 금리인하는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증권회사에 환매조건부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것은 단순한 금리정책과는 다른 것이라며, 금융이 잘 돌아가지 않을때는 다른 양적인 수단도 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