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최악의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진행하고 있는 태백시에 2리터 생수 2만 천800여 병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이마트 성수점에서 15톤 트럭 3대에 생수를 실은 뒤 태백시로 수송해 태백시 재난본부에 기증했습니다.
신세계는 "태백시가 가뭄재난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데다 생수가격까지 인상돼 이중고를 겪는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세계는 이마트 성수점에서 15톤 트럭 3대에 생수를 실은 뒤 태백시로 수송해 태백시 재난본부에 기증했습니다.
신세계는 "태백시가 가뭄재난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데다 생수가격까지 인상돼 이중고를 겪는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