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 임원들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쌍용차는 란친송 대표이사를 포함한 중국인 4명과 한국인 임원 20여 명 전원이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법정관리가 개시돼 법원이 회사 경영을 맡게 되면서 한국인 임원들이 모두 사직서를 냈다"며 "중국인 임원들은 최대주주인 상하이차의 역할이 없어졌기 때문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출했습니다.
쌍용차는 란친송 대표이사를 포함한 중국인 4명과 한국인 임원 20여 명 전원이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법정관리가 개시돼 법원이 회사 경영을 맡게 되면서 한국인 임원들이 모두 사직서를 냈다"며 "중국인 임원들은 최대주주인 상하이차의 역할이 없어졌기 때문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