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휴업에 돌입하는 각급 학교가 늘어나는 가운데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지난 7일부터 전국 곳곳에서 일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바이러스 예방 살균작업을 확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세스코 관계자는 "당사는 모든 바이러스 예방 솔루션을 투입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감염증 확진자의 이동 동선으로 확인된 주요 리조트와 면세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직속적인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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