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미혼 남녀 대부분은 장래 '맞벌이' 가정을 원하고 배우자의 직업으로는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가 20~30대 미혼남녀 8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6.7%는 맞벌이 가정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후 부부 소득을 합친 가계 희망 수입은 연평균 5,661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미래 배우자의 직업 인기 순위에서는 일반 공무원이 44.9%로 1위였고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 32.7%, 대기업 직장인 18.9% 순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라인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가 20~30대 미혼남녀 8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6.7%는 맞벌이 가정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후 부부 소득을 합친 가계 희망 수입은 연평균 5,661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미래 배우자의 직업 인기 순위에서는 일반 공무원이 44.9%로 1위였고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 32.7%, 대기업 직장인 18.9% 순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