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보건용마스크,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흰색 1종과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플러스' 흰색, 검은색 각 1종, 총 3종을 2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마스크 3종은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KF94 등급의 마스크로 입자크기 평균 0.4㎛의 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한다. 이로써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 및 신종플루와 같은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마스크 구조는 누설방지에 최적화된 3D입체구조로, 기능성 코 지지대를 통하여 밀착력을 증대하였고 3단구조로 입술이 닿지 않도록 편리함을 높였다.
프리미엄 제품인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플러스'는 더욱 도톰한 5겹 구조로 정전필터를 적용해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을 차단한다. 그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끈 조절 기능을 추가해 더 안정된 착용감을 구현하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미세먼지 차단 및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질환 예방 등 개인 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면서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위생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깨끗한나라는 유해세균(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을 30초 이내 99.9% 살균하는 의약외품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와 100% 식품첨가물 성분으로 만든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비야비야 푸디'도 판매하고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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