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물연대 소속 카고 트럭 조합원들이 파업하지 않기로 해 우려했던 운송 거부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 운송사 협의회는 화물연대 소속 카고 트럭 지도부와 합의한 운송비 11% 인하안이 카고 트럭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에서 부결됐지만, 파업 찬반 투표에서 60%가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 운송사협의회와 여수 화물연대 카고 트럭 지도부는 운송비 인하폭을 놓고 재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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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운송사 협의회는 화물연대 소속 카고 트럭 지도부와 합의한 운송비 11% 인하안이 카고 트럭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에서 부결됐지만, 파업 찬반 투표에서 60%가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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