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원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연봉의 10%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경기 위축으로 말미암은 철강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값 인상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함에 따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비용을 작년보다 30% 줄이고 저가 원료 구매와 구매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1조 원의 원가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스코는 세계적인 경기 위축으로 말미암은 철강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값 인상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함에 따라 고통 분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비용을 작년보다 30% 줄이고 저가 원료 구매와 구매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1조 원의 원가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