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레스토랑 '바이포잉(by POING)'을 입점시키며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형 쇼핑몰로 거듭나고 있다.
바이포잉은 국내 대표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포잉(POING)'의 오프라인 다이닝 공간이다.
바이포잉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는 마리오아울렛 3관은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 여가까지 '원데이 스테이 공간'을 추구한다. 층별로 고객 이동 동선이 곧 경험과 여가 소비가 될 수 있도록 '경험 중심 공간'으로 꾸민 게 특징이다. 특히 복합 놀이 공간인 G2(11층)와 대형 서점인 영풍문고(6층)은 마리오아울렛 3관이 문화·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일조했다.
'바이포잉 마리오아울렛점'에는 일본 라멘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아타보', 돌솥의 맛을 선보이는 '화구집', 이탈리안 파스타와 피자 전문점 '빌라 드 라비노'로 총 3개의 특색 있는 음식점이 입점돼 있다.
포잉 관계자는 "지역 감성을 반영한 건강한 먹거리로 고객의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며 "바이포잉 마리오아울렛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과 여유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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