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운영하는 쇼핑몰 '다노샵'은 진동 요가링 '다노 바이브 요가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노 바이브 요가링은 전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도와주는 운동 소도구인 요가링에 진동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인체 곡선에 맞게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혼자서 마사지하기 어려운 목, 허리, 종아리를 포함한 전신 근막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또한, 진동을 통해 피부와 피하지방 아래에 있는 작고 얇은 속근육까지 시원하게 자극한다. 진동은 총 3단계로 사용자의 몸 상태 및 취향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요가링은 최대 12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으며, 190여 가지 중금속 및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했다. USB로 30분 충전하면 최장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노샵은 오는 9일 낮 12시까지 1개 구매 시 15%, 2개 구매 시 40%를 각각 할인해준다. 제품 정가는 개당 4만88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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