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기네스 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정시퇴근과 워라밸을 응원하기 위해 회사를 직접 찾아가는 오피스 어택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네스는 지난 10월부터 도심의 바쁜 직장인들이 퇴근 후 기네스와 함께 자기만의 시간을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네스가 소비자의 생활 속에 가까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기네스 타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업무를 마치고 직장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기네스를 마시는 순간을 '기네스 타임'으로 정의했다.
이번 이벤트는 기네스의 탄생연도인 1759년을 모티브 삼아, 퇴근 직전인 '17:59'에 각 회사의 휴게공간에 기네스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워라밸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기네스 맥주를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전용잔의 퇴근 어록 문구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는 아마존코리아, 포르쉐, 잡코리아, 코카콜라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기네스는 직장인들의 인기 SNS 채널인 '직장내일'과 함께 '전국민 퇴근 명언 대회'도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퇴근과 관련된 재치있고, 기발한 문장을 직장내일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총 560여명이 참여했다. 이 중 심사를 통해 '최고의 퇴근 명언'을 올린 8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8명에게는 직접 작성한 '퇴근 명언'이 새겨진 기네스 파인트잔(기네스 전용잔)을 선물로 제공한다. 선정된 명언들은 기네스와 직장내일의 SNS에 정식 콘텐츠로 올라간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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