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맞춤 테마관인 '키즈선물관'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난감 ▲유아패션·뷰티 ▲도서·문구를 한 자리에 모았다. 장난감 카테고리는 ▲로봇·작동완구 ▲블록놀이 ▲역할놀이 ▲인형 등 15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나뉘었으며, 유아패션·뷰티에서는 ▲남여아패션 ▲어린이화장품 등 5개 카테고리가 있다. 도서·문구는 ▲유아동도서 ▲미술·문구세트 ▲포장용품 등 4개 세부 카테고리로 나뉘었다.
선물로 많이 찾는 장난감은 별도 카테고리로둬 ▲캐릭터별 ▲가격대별 ▲연령대별로 나눴다. ▲겨울왕국 ▲헬로카봇 ▲핑크퐁 등 유명 캐릭터의 완구는 각 캐릭터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다음달 8일까지는 인기 완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6일까지 겨울왕국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며, 오는 27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보드게임, 뽀로로·타요, 레고 등의 완구를 할인한다.
대표상품은 ▲겨울왕국 엘사와 드레스 세트(쿠팡가 2만5000원대) ▲헬로카봇 아이언트 로봇장난감(4만8000원대)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 박스(4만5000원대)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 '2019 크리스마스'와 '자녀·조카선물'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을 모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과 테마관을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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