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겨울 용품을 모은 테마관인 '겨울용품관'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테마관에서는 약 1200만개 상품을 3가지 테마와 12개 세부 카테고리로 나눠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겨울용품관은 ▲따뜻한 집 만들기(온열가전·난방, 방한용품) ▲건강한 겨울 보내기(페이스·바디 보습, 제철식품·간식) ▲신나는 겨울 즐기기(겨울패션·잡화, 스키·실내운동)로 나뉜다. 보온병, 가습기, 핫팩, 핸들커버 등 겨울에 자주 찾는 겨울 키워드를 누르면 관련 상품을 한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4일까지 ▲듀플렉스 초음파 가습기 ▲폼드림하우스 접착식 단열벽지 ▲프리미엄 믹스 솔잎사 카페트 등 6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다음달 8일까지는 약 20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단, 7일간의 특가!'를 운영하고, 알뜰한 겨울맞이 준비물관과 쿠팡 아울렛관에서는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신일 전기 히터(쿠팡가 2만원대) ▲따수미 패브릭 시그니처 난방텐트(7만4000원대) ▲조지루시 보온 보냉 원터치 텀블러(3만2000원대)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겨울철을 앞두고 고객이 매년 자주 찾는 키워드와 상품을 분석해 맞춤 테마관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으로 채운 다양한 기획전과 테마관을 운영할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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