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인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트데이는 하루 동안 항공권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미리 공개하는 이벤트로,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한다.
이번 민트데이는 국내선 제주를 비롯해 ▲다낭 ▲나트랑 ▲하노이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은 ▲김포-제주 2만3000원 ▲인천-보라카이 14만6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5만3100원 ▲인천-다낭 17만2200원 ▲괌 17만6200원 ▲인천-나트랑 20만5300원 ▲인천-씨엠립 24만68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다.
또한,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했다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추첨을 통해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무료 항공권은 총 33매(1인 1매)로, 당첨자는 오는 22일 공개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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