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떠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항공기의 꼬리날개 부위가 아프리카 에어나미비아 항공기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241명이 타고 있었지만, 대한항공은 "지상에서 느리게 이동하다 발생한 건으로 부상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접촉 사고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21시간 지연됐고, 승객들에게는 호텔 서비스와 교통편이 제공됐습니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객 241명이 타고 있었지만, 대한항공은 "지상에서 느리게 이동하다 발생한 건으로 부상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접촉 사고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21시간 지연됐고, 승객들에게는 호텔 서비스와 교통편이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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