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해외 태양광 업체들을 상대로 제기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 소송에서 사실상 패소했습니다.
ITC는 지난 3월 한화큐셀이 중국의 진코솔라, 롱지솔라, 노르웨이 REC 그룹 등 3개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비침해'로 판단한다는 내용을 2주 안에 발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한화큐셀 측은 "해외 업체들이 특허침해를 했다고 여전히 확신한다"면서 해외 업체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길기범 / road@mbn.co.kr]
ITC는 지난 3월 한화큐셀이 중국의 진코솔라, 롱지솔라, 노르웨이 REC 그룹 등 3개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비침해'로 판단한다는 내용을 2주 안에 발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한화큐셀 측은 "해외 업체들이 특허침해를 했다고 여전히 확신한다"면서 해외 업체에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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