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인천 취약계층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

롯데면세점이 신한카드와 함께 ‘인천자모원’과 ‘갈산 종합사회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습니다.

개관식에는 노재승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장,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독서 문화 확산 ,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입니다.

롯데면세점은 2014년부터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고 롯데면세점 전 지점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금액의 5%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인 도서관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