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황 박사가 바이오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내년 코스닥 우회상장을 추진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우회상장에 대해 논의한 바도 없으며 어떤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암연구원은 언론사에 보낸 성명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황 박사가 설립한 에이치바이온 주식을 가진 일부 연구원들이 주식을 판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회사 설립에 참여한 황 박사의 지인 중 1명이 경제적 이유로 1%도 되지 않는 주식을 판 게 시장에 잘못 알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에이치바이온을 증권시장에 상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황 박사가 회사 설립 당시부터 가져온 일관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이 방침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암연구원은 언론사에 보낸 성명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황 박사가 설립한 에이치바이온 주식을 가진 일부 연구원들이 주식을 판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회사 설립에 참여한 황 박사의 지인 중 1명이 경제적 이유로 1%도 되지 않는 주식을 판 게 시장에 잘못 알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에이치바이온을 증권시장에 상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황 박사가 회사 설립 당시부터 가져온 일관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이 방침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