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기부양과 함께 철도 투자사업의 효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에 전체 사업비의 66%를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경부고속철도 등 모두 68개 사업을 추진하려고 내년 6조 987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는데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가운데 66%인 4조 524억 원을 상반기 중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이런 조기 집행으로 상반기 중 8조 238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만 5천7백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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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경부고속철도 등 모두 68개 사업을 추진하려고 내년 6조 987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는데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가운데 66%인 4조 524억 원을 상반기 중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은 이런 조기 집행으로 상반기 중 8조 238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만 5천7백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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