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농어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지은행을 통해 유리온실, 축사 같은 농어가 자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과다한 부채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의 자산을 사들여 부채 상환, 경영 회생을 돕기 위해 농지은행을 통해 유리온실, 축사 등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1,4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농지 가격 하락 등에 대비해 농지은행이 농지를 사들인 뒤 비축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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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과다한 부채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의 자산을 사들여 부채 상환, 경영 회생을 돕기 위해 농지은행을 통해 유리온실, 축사 등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1,4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농지 가격 하락 등에 대비해 농지은행이 농지를 사들인 뒤 비축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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