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22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1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해군이 주최하며, 이번에 11개국 16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26개국 80여명의 외국군 대표와 국방 전문가들이 방문했습니다.
KAI는 전시회에서 KA-1 공중통제기를 대공표적 예인기로 개조하는 방안을 제안했는데, 이는 해군의 대공표적 예인기가 노후해진 데 따른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해군이 주최하며, 이번에 11개국 16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26개국 80여명의 외국군 대표와 국방 전문가들이 방문했습니다.
KAI는 전시회에서 KA-1 공중통제기를 대공표적 예인기로 개조하는 방안을 제안했는데, 이는 해군의 대공표적 예인기가 노후해진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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