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엔 암이 심장병을 제치고 세계의 사망원인 1위 자리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세계에서 천240만 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하고 76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2010년에는 그동안 사망원인 1위를 지켜온 심장병을 암이 앞지르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개발도상국, 특히 인도와 중국에서 흡연율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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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세계에서 천240만 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하고 760만 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2010년에는 그동안 사망원인 1위를 지켜온 심장병을 암이 앞지르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개발도상국, 특히 인도와 중국에서 흡연율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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