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상원 의장과 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으며, 양국간 쌍무관계 발전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최 의장 일행과 카자흐스탄 주재 북한 대사가, 카자흐스탄 측에서는 국회 상원 관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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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으며, 양국간 쌍무관계 발전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회담에는 북한 측에서 최 의장 일행과 카자흐스탄 주재 북한 대사가, 카자흐스탄 측에서는 국회 상원 관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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