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러시아의 파이프천연가스, PNG 도입과 관련해 북한 경로를 통해 들여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PNG를 북한을 통해 육상으로 들여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만약 이것이 힘들다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LNG 뿐 아니라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사장은 지난 17일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러시아 측에서 동해 대륙붕에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어 공동 탐사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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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PNG를 북한을 통해 육상으로 들여오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만약 이것이 힘들다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LNG 뿐 아니라 해저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사장은 지난 17일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러시아 측에서 동해 대륙붕에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어 공동 탐사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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