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21일 환매조건부채권 거래 방식으로 은행채 등을 2조 원어치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채와 일부 특수채 등 신용위험증권의 매입한도는 전체 낙찰금액의 80%로 RP매입 예정액이 전액 낙찰되면 은행채 매입액은 최고 1조 6,000억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은 이번 조치가 지난달 24일 증시 안정을 위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공급한 2조 원의 만기가 돌아온 것으로, 다시 시중에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전체 유동성 공급액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채와 일부 특수채 등 신용위험증권의 매입한도는 전체 낙찰금액의 80%로 RP매입 예정액이 전액 낙찰되면 은행채 매입액은 최고 1조 6,000억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은은 이번 조치가 지난달 24일 증시 안정을 위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공급한 2조 원의 만기가 돌아온 것으로, 다시 시중에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전체 유동성 공급액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