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과 '산뽕나무 잡티 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잡티와 기미, 주근깨를 관리해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주 산뽕나무 성분 '산뽕나무 콤플렉스'를 앰플 72%, 크림은 60% 각각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120시간 동안 저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콜드브루 공법으로 유익 성분을 담아냈다.
에이블씨엔씨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함께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한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잡티, 기미, 주근깨 완화 개선도를 시험했다. 시험 4주 후 '눈에 띄던 잡티나 주근깨, 기미가 옅어진 것 같다'와 '칙칙한 피부톤이 균일하게 맑아진 것 같다'는 항목에 대한 피험자들의 긍정 답변율이 각각 100%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정민 에이블씨엔씨 어퓨사업본부장은 "어퓨 산뽕나무 앰플·크림은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로 고민인 분들에게 제격"이라며 "평소 잡티와 주근깨 등으로 고민인 여성들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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