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가 다음달 전 공장의 생산중단 방침을 확정한데 이어 생산 중단 기간을 연장하거나 신차 출시를 연기하는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GM대우는 자동차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재고량이 늘어갈 경우 내년 1∼2월, 최악의 경우 3월까지도 공장별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가동 중단을 지속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마티즈 후속 모델은 예정대로 출시하되 중형과 준대형이나 레저용차량(RV) 신차들 중 일부 차종의 출시 시점을 늦추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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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는 자동차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재고량이 늘어갈 경우 내년 1∼2월, 최악의 경우 3월까지도 공장별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가동 중단을 지속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마티즈 후속 모델은 예정대로 출시하되 중형과 준대형이나 레저용차량(RV) 신차들 중 일부 차종의 출시 시점을 늦추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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