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3기 신도시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승 위원장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주택 정책을 넘어 주거 정책으로 접근하고 있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꾸리는 공간이 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승 위원장은 또 3기 신도시 설계를 담은 계획안을 교통망과 통합해 올해 안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승 위원장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주택 정책을 넘어 주거 정책으로 접근하고 있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꾸리는 공간이 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승 위원장은 또 3기 신도시 설계를 담은 계획안을 교통망과 통합해 올해 안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