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엔진과 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한 SUV '베라크루즈 2009'를 내일(7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베라크루즈 2009는 기존의 벌집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가로 형태의 신형 그릴을 달았고 전면에 크롬 몰딩 범퍼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색상을 바꾸고 VX 모델에는 역동성을 강조한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VXL 모델에는 18인치 하이퍼실버 휠을 새로 적용해 외관 디자인의 고급감을 높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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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크루즈 2009는 기존의 벌집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가로 형태의 신형 그릴을 달았고 전면에 크롬 몰딩 범퍼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색상을 바꾸고 VX 모델에는 역동성을 강조한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VXL 모델에는 18인치 하이퍼실버 휠을 새로 적용해 외관 디자인의 고급감을 높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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